오은영 상담 비용이 ‘수백만원’으로 다시 언급된 계기는 김현철 연세대 의대 교수의 강연료 문제 제기입니다. 김 교수는 2026년 10월 10일 SNS 글에서 오은영의 상담료에 관한 이야기를 비교 사례로 들고, 자신에게 제시된 공공기관 강연료 30만원이 준비 시간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수백만원’은 그의 글에서 인용한 이야기이며 현재 공식 상담 가격을 발표한 내용은 아닙니다.
오은영 상담 수백만원, 교수 강연료와 비교된 이유
10월 11~12일 보도로 확산된 이번 이슈의 중심은 전문가가 쌓아온 지식과 준비 노동을 어떻게 평가할지입니다. 김현철 교수는 정부기관의 토론회 주제 강연을 맡으면서 자료를 검토하고 발표 슬라이드를 준비한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 교수는 오은영처럼 한 분야의 정상급 전문가가 받는 비용을 다른 분야의 최고 전문가 보수와 함께 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상담료가 비싸다는 비판에 동참한 것이 아니라, 전문성에 대한 대가를 논의하기 위해 사례를 든 것입니다.
김현철 교수 강연료 30만원, 무엇이 문제였나?
김 교수는 강연 자료를 정리하는 데 하루를 쓰고 행사 당일에도 종일 현장에 있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연구와 생각을 정리한 시간까지 고려하면 무대에서 말하는 시간만으로 노동을 계산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그는 제시된 30만원에 “모욕감을 느꼈다”고 표현하고 강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강연 자체를 거절한 것은 아니며, 무료로 진행하겠다고 전한 뒤 기관에서 강연료를 조정하는 절차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데일리 보도에서는 준비·이동 시간을 보수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과, 예산이 제한된 공공기관 강연의 공익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함께 소개됐습니다. 따라서 이번 논쟁은 오은영 개인의 상담 가격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전문가 보수 산정 방식으로 이어집니다.
오은영 상담 비용·가격, ‘수백만원’과 ‘81만원’은 다른 정보
온라인에서 반복되는 숫자는 출처와 시점이 다릅니다. 최신 논란에서 거론된 금액과 실제 이용자가 과거에 지불했다고 밝힌 금액을 같은 가격표로 묶을 수는 없습니다.
| 금액 | 출처·시점 | 의미 |
|---|---|---|
| 시간당 수백만원 | 김현철 교수의 2026년 10월 SNS 글을 다룬 보도 | 상담료에 관한 이야기를 비교 사례로 언급 |
| 10분 9만원·90분 81만원 | 2019년 4월 상담 후기, 2021년 8월 보도 | 과거 이용자가 밝힌 지불 사례 |
| 강연료 30만원 | 김 교수의 정부기관 강연 경험 | 오은영 상담료가 아니라 교수에게 제시된 강연료 |
‘10분 9만원이면 1시간 54만원’은 단순 계산
과거 후기의 분당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9만원 × 6 = 54만원이고, 90분은 9만원 × 9 = 81만원입니다. 이는 해당 후기의 숫자를 환산한 계산이지, 2026년 예약 시 지불할 확정 가격이나 검사까지 포함한 총비용이 아닙니다.
2021년 스타투데이 기사에서 후기 작성자는 실제 상담 시점을 2019년 4월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기사 게시연도와 상담을 받은 연도도 구분해야 합니다. 현재 상담료가 그때와 같다는 근거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상담을 알아볼 때 확인할 비용 항목
상담 예약을 검토한다면 ‘오은영 상담’이라는 이름만으로 비용을 예상하기보다 담당자와 서비스 종류부터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오은영 박사 직접 상담인지, 기관의 다른 전문가 상담인지에 따라 확인할 조건이 달라집니다.
- 담당자: 오은영 박사 직접 상담 여부
- 기본 상담: 예약한 상담의 시간과 기본 금액
- 추가 시간: 연장 시 비용과 계산 단위
- 검사·프로그램: 기본 상담료와 별도인지, 총비용에 포함되는지
- 예약 조건: 신규 접수 가능 여부와 변경·취소 규정
현재 공식 상담 요금표는 이번에 확인한 보도에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견적은 예약 기관의 최신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하며, 기사 속 비교 금액이나 오래된 후기만으로 총 상담비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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