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90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가로 매입했던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고급 주택이 소유권 이전 등기 6개월 만에 법원 경매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경매는 신사업 추진 및 법인 인수합병 과정에서 얽힌 채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해프닝으로, 소속사 측은 채무 변제를 통해 원만히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등기 마친 지 반년 만에 내려진 임의경매개시결정
법조계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옥주현 명의로 된 한남더힐 주택에 대해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내렸습니다.
임의경매는 채무자가 대출금이나 담보 채무를 이행하지 못했을 때, 근저당권자가 채권 회수를 위해 법원에 매각을 신청하는 법적 절차입니다.
이번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이며, 청구된 금액은 약 21억 7,000만 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주택은 옥주현이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뒤 올해 4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곳으로, 매입 당시 190억 원이라는 금액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채권최고액 237억 원과 실제 청구액의 차이
등기부등본상 해당 주택에는 총 4건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으며, 채권최고액 합계는 약 237억 원에 달합니다.
채권최고액은 실제 대출 잔액과 같은 금액이 아니라 담보권자가 우선적으로 받아 갈 수 있는 한도를 뜻합니다.
따라서 237억 원이라는 숫자가 곧바로 실제 채무 규모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실제 청구된 금액은 21억 원대입니다.
📌 주요 수치 요약
주택 매입가 190억 원, 경매 청구금액 약 21억 7,000만 원, 근저당 채권최고액 합계 약 237억 원입니다.
소속사가 밝힌 공식 입장과 향후 절차
경매 소식이 전해지며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자, 소속사 젬스톤이앤엠은 곧바로 공식 입장을 내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번 경매가 개인적인 재정 위기나 파산이 아니라 신규 사업 추진 및 법인 인수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부수적인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사 측과의 협의를 통해 관련 대여금을 전액 상환하고 채무를 정리할 예정이므로 자택 소유권 변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Q. 한남더힐 주택이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나요?
A. 아닙니다. 현재는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진 초기 단계이며, 채무 변제나 채권자와의 합의가 이뤄지면 경매 절차는 언제든 취하되거나 중단될 수 있습니다.
Q.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와 청구 금액은 얼마인가요?
A.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이며, 청구된 금액은 약 21억 7,000만 원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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